부동산에도 신조어가 있다? 2탄

부동산에도 신조어가 있다? 2탄

앞전 스토리에서는 부동산 신조어를 한번 공부해 봤는데요!

부동산 용어가 짧다는 의견이 있어서 2탄 함께 준비해 봤는데요.

 

이전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부동산에 대해 이해하려면 먼저 신조어부터 알아야 한다고? (new-apt.com)

부동산에 대해 이해하려면 먼저 신조어부터 알아야 한다고?

 

 

요즘 부린이들이 모인 카톡단톡방에서는 신조어를 쓰며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하죠. 그렇다면 뒤처질 수는 없겠죠?

 

오늘의 용어 어떤게 있는지 먼저 알아볼까요?

모델하우스 가보신적이 있다면 다들 들어봤을 건물 줄임말 함께 볼게요.

 

[부동산 신조어 알고가기 2]

 

"근생?" 

근생이란 근린생활시설의 줄임말로 신축아파트 혹은 오피스텔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적용이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근린생활시설이란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한 층 더 

높이기 위해 멀리가지 않고 아파트 주출입구 근처에 만든 상가시설 혹은 그 인근

의 상가시설인데요.

상가시설에는 1종 2종이 나뉘어져 있어 다양한 카페, 부동산, 가게 등이 들어설 수가 있어요. 

 

 

"아파텔?"

아파텔이란 아파트+오피스텔이 합쳐진 용어로 일반적인 오피스텔과는 다르게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거실, 방 구조와 흡사하게 방 2 ~ 3개, 거실, 욕실 등이 

구성되어 있는 구조인데요.

아파트는 주택법을 적용받지만 아파텔은 오피스텔 개념으로 건축법이 적용되어

차이가 있다는 점!! 때문에 세금 문제도 아파트와 명확히

다르기 때문에 필히 짚고 넘어가셔야 해요!

 

 

"주복?"

주복은 주상복합을 지칭하는 용어로 상업공간과 주거공간이 함께 나뉘어져있는 건물이에요.

저층부에는 상업시설을 배치하고, 상층부에는 주거시설을 배치하는 구조로 나뉘어져있어 

멀리가지 않고도 원스톱으로 건물내에서 모든게 해결가능한 구조로 이루어져있죠.

 

 

 

"생숙?"

꼭 닭백숙같은 이 이름은 취사가 가능하고 숙박업으로 이용이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인

영업용 건축물인데요.

아파트가 아니기때문에 주택법을 적용받지 않아요. 그래서 생활숙박시설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거주는 불가능해요. 때문에 부산 해운대의 엘시티도 종종 뉴스에 나오기도 하죠.

 

 

 

"대장 아파트?"

말 그대로 그 지역에 위치한 집값을 주도하는 인기있는 아파트를 대장 아파트라고 하는데요.

해당지역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학군, 생활시설, 환경, 교육, 일자리 등이 밀집해 있어

부동산 시세를 알아볼 때에는 대장 아파트를 중점을 두고 보는 편이 빨라요.

 

 

 

등 다양한 신조어가 있죠,

 

다음편에도 새로운 신조어 함께 볼게요!